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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지

    2020.03.03 by 보스턴윤키

  • 오늘은 회사에서 일을 일찍 끝내고

    2020.03.03 by 보스턴윤키

  • 내 성격이 그렇듯

    2020.03.02 by 보스턴윤키

  • 매일매일 쓴다는 것

    2020.03.02 by 보스턴윤키

  • 3. 프랑크푸르트에서 든 생각

    2019.09.21 by 보스턴윤키

  • 2. Frankfurt 두번째 인상

    2019.09.21 by 보스턴윤키

  • 1. Frankfurt 첫 인상

    2019.09.21 by 보스턴윤키

  • 7. 교환학생 생활 망하는 방법

    2019.09.21 by 보스턴윤키

챌린지

직장인들이 쓰는 말 중에 누구에게 챌린지를 건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그냥 쉽게 풀어 쓰면 누가 한 말에 곧이곧대로 안듣고 한번 시비를 턴다 라고 해석된다. 과거에 독일계 IT 회사에서 인턴을 했었고 지금은 전업 유튜버를 하고 있는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내가 다니는 회사 문화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늘 Goo비어천가 를 부르던 나는 오늘도 역시 우리 회사 문화는 정말 왓다야 라고 말하면서 일주일 전 있었던 얘기를 하게 되었다. 그날 저녁 열두시에 나는 나의 매니저인 인도인 K 와 K의 매니저인 미국인 J 와 같은 미팅에 있었다. J는 나에게 이런 자료를 다음주 미팅에 가져와 달라고 얘기했고 나는 한번 거기에 챌린지를 걸었다. 그리고 2초뒤에 후회했다. 후회를 한 이유는 어쩌면 내가 아직도 한..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22:10

오늘은 회사에서 일을 일찍 끝내고

결혼식 사회를 부탁할 친구를 기다리며 글을 하나 남긴다. 기다리는 중에 도서관이 테마인 회사 미팅룸에서 총균쇠 를 찾았지만 없었다 곧 이사할 신혼집에도 사진처럼 큰 원목 식탁 겸 책상이 거실에 있을 예정이다. 티비를 멀리하고 책과 대화를 가까이 하자는 취지에서 내린 결정인데 기대가 많이 된다. 총균쇠를 찾은 이유는 여자친구가 그 책이 꼭 읽고싶다고 말해서 인데, 왠지 회사에 있을 줄 알았지만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16:26

내 성격이 그렇듯

한번 시작한 일을 탄력있게 밀고 나가고 싶어서 하나만 쓰고 자려고 했는데 하나 더 써보련다. 요즘 직장인들도 유튜브를 많이 한다. 새로운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아무 약속도 없는 틈을 타서 Adobe 에서 프리미어 프로를 다운받아보았다. 대학생때 한번 학회 행사 준비로 영상을 만들어 본 적이 있어서 대충 어떻게 만드는지는 금방 알아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영상 준비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JM 유튜버는 직장 다니면서 정말 매일매일 영상을 잘 올리곤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다. 벌써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난 벌써 창작물을 2개나 만들어냈다. 글 쓰는게 영상보다 백배 편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영상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1:39

매일매일 쓴다는 것

퇴근 후 문득 여자친구를 중고서점에서 기다리면서 든 생각이 있다 만약 일 년 뒤에 반드시 하나를 후회한다면 무엇일까? 무언가를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1년을 이상 해본 적이 수능 이후에 없었던것 같다 2년전 직장인이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회사를 나간 결과, 월급은 매년 오르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 내 월급도 마찬가지라는걸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회사를 매일 나가는것 말고 무언가를 매일매일 해야 할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마음 가짐에 오늘 글을 이 곳에 남긴다. 내일 다시 이 곳에 돌아오게 될 지는 확실하지 않음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1:33

3. 프랑크푸르트에서 든 생각

(16.01.08 작성) 참 오랜만에 한국말로 조잘조잘 글쓰는게 재밌어서 오늘은 좀만 더 써볼란다. 독일사람들은 참 물을 가만히 안냅두는거 같다. 마트에 가면 탄산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런 맛 물 저런 맛 물 종류가 많다. 근데 신기한건 탄산수,fizzy water가 굉장한 중독성이 있다! 회사에서 저렇게 한병씩 책상에 놓고 꼴깍꼴깍 잘도 마신다. 입사하자마자 야근 엄청하다가 이날은 꽤 일찍 퇴근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일부러 길을 잃어먹기로 결정했다. 전혀 새로운 곳에서 길 잃어버리는 묘하게 좋은 기분은 지금이 아니면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딱히 사귄 친구도 없고 집에 오면 혼자 밥 준비하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밤은 돈 얘기..

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14:06

2. Frankfurt 두번째 인상

(16.01.18 작성) 언젠가 한번은 부장님 심부름으로 기아차 회사에 가본적이 있다. 리셉션까지만 독일이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완전 한국이였다. 부장님은 아직 이주한지 일주일도 안된 나에게 참 운전을 척척 잘 맡기신다. 나야 어차피 여기서 하게 될 운전 미리 하면 좋지만 외국에서 모르는 길 따라 운전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교통법도 조금 다르고 신호도 헷갈리고.. 경찰서에서 운전을 해본 경험을 높게 사서 날 뽑았단다. 홍콩이 너무 그립다. 지난 2년간 살아본 곳 중에서 여기가 초기 생활이 제일 힘든거 같다. 퇴근후 집에서 우울할땐 저 평화로운 홍콩 기숙사 방 사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아 내가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왔구나. 난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디즈니를 짚고 넘어보니 여기였구나. ..

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13:50

1. Frankfurt 첫 인상

(15.12.31 작성) 모스크바 공항 도착 외국에서 공공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있는 아시안을 보면 무조건 한국사람입니다. 밖에 모스크스럽게 추움 코 얼었다 집주인이 공항으로 데리러 와줬다. 중국인 스튜디어스 여자친구도 같이 데려왔다. 그리고 내가 진짜 독일을 보여주겠다며 아우토반을 200으로 달렸다. 집에오니 세팅되어있는 내 방. 두달 뒤 더 큰방으로 간다. 침대사는게 너무 힘이든다. 집 앞 출근길에 현대차 유럽법인이 있다. 꽤 괜찮은 자극이 될거 같다. 도착 다음날 출근길을 미리 걸어보는데 안개가 홍콩 빅토리아피크 처럼 많이 껴서 앞이 안보였다. 뢰머광장. 한국인에게는 역사적 배경보다 차범근이 유럽 축구대회 우승시키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소라서 더 유명. 본격 출근 전날에 부장님이 한국인 직원끼리 회식..

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13:45

7. 교환학생 생활 망하는 방법

5월 마지막주에 귀국하고 지금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교환학생 운운하는 스스로가 웃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글로 기억을 정리해두는게 본인 스스로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아서,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이다. 첫번째. 영어는 자연스럽게 다 되는줄 안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나와 같이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 아주 충실히 단 한번의 해외로의 일탈 없이 제도권 교육을 '착하게' 받은 학생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당신이 한국에서 어떤 꼴사나운 대학을 다니든, 평소에 어느 정도의 깊이있는 사고를 하는지, 교양있는 사람인든지 간에, 일단 인천에서 비행기 타는 순간 당신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면 걍 무식 천치 바보가 되는거다. 냉정하게 판단..

교환학생 2019. 9. 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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