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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 2. Frankfurt 두번째 인상

    2019.09.21 by 보스턴윤키

  • 1. Frankfurt 첫 인상

    2019.09.21 by 보스턴윤키

2. Frankfurt 두번째 인상

(16.01.18 작성) 언젠가 한번은 부장님 심부름으로 기아차 회사에 가본적이 있다. 리셉션까지만 독일이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완전 한국이였다. 부장님은 아직 이주한지 일주일도 안된 나에게 참 운전을 척척 잘 맡기신다. 나야 어차피 여기서 하게 될 운전 미리 하면 좋지만 외국에서 모르는 길 따라 운전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교통법도 조금 다르고 신호도 헷갈리고.. 경찰서에서 운전을 해본 경험을 높게 사서 날 뽑았단다. 홍콩이 너무 그립다. 지난 2년간 살아본 곳 중에서 여기가 초기 생활이 제일 힘든거 같다. 퇴근후 집에서 우울할땐 저 평화로운 홍콩 기숙사 방 사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아 내가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왔구나. 난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디즈니를 짚고 넘어보니 여기였구나. ..

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13:50

1. Frankfurt 첫 인상

(15.12.31 작성) 모스크바 공항 도착 외국에서 공공화장실에서 이빨을 닦고있는 아시안을 보면 무조건 한국사람입니다. 밖에 모스크스럽게 추움 코 얼었다 집주인이 공항으로 데리러 와줬다. 중국인 스튜디어스 여자친구도 같이 데려왔다. 그리고 내가 진짜 독일을 보여주겠다며 아우토반을 200으로 달렸다. 집에오니 세팅되어있는 내 방. 두달 뒤 더 큰방으로 간다. 침대사는게 너무 힘이든다. 집 앞 출근길에 현대차 유럽법인이 있다. 꽤 괜찮은 자극이 될거 같다. 도착 다음날 출근길을 미리 걸어보는데 안개가 홍콩 빅토리아피크 처럼 많이 껴서 앞이 안보였다. 뢰머광장. 한국인에게는 역사적 배경보다 차범근이 유럽 축구대회 우승시키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소라서 더 유명. 본격 출근 전날에 부장님이 한국인 직원끼리 회식..

카테고리 없음 2019. 9.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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